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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행사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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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옥주 댓글 1건 조회 6,575회 작성일 07-11-1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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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우님들 휴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지난 토요일, 음력 10월 초하루에 세심사 신도 한마음 체육대회가 있었습니다.
저도 두 아이를 데리고 참석을 했지요.
참석인원이 예상보다 적게 와서 조금 아쉬웠지만, 즐거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
학교 졸업하고 참으로 오랜만에 신나게(?) 달려 보았습니다.
우리 작은애는 얼마나 신나게 놀았는지, 다리가 아파서 걷지를 못하겠다고 징징댑니다
스님께서 "어쩜 달리기를 그렇게 잘해?" 하고 물으시니
"살살 달린건데요"하던 녀석이 말입니다.
(저 나름대로는 있는 힘껏 달렸던 겁니다.ㅎㅎ)
덕분에 다리 주물러주고 시중아닌 시중을 들고 있지요..
다음에는 더 많은 신도분들이 참석해서 즐거운 시간 함께 보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불사하신다고 바쁘신 와중에,
체육행사 날 진행까지 맡으셔서 이리뛰고 저리뛰며 대여섯 시간동안 쉬지도 못하신 스님,
마지막에 릴레이 선수로 체육관을 두 바퀴나 달리신 스님...
(체육관 두 바퀴, 스님께는 무리였는데...ㅎㅎ)
괜찮으신지요?혹여 몸살은 안나셨는지...

어떤 행사든 진행을 하게되면 손이 많이 가지요.
준비단계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스님, 보살님을 비롯해서 많은 신도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해여~~~

아참, 사진 언능 올려주세요..

_()_()_()_

댓글목록

안묘선님의 댓글

안묘선 작성일

어휴 너무하신다^^ 아는체 좀하시지 그러셨어요?? 저 모르시겠던가요??
근 데 전 진짜 몰라 봤거든요!! 혹시 처음에오자미 눈에 맞아서 울던애가 옥주언니(?) 애기
 맞나요?? 아래위로 한벌입고??
영진이 엄마가 저보다 언니라던데.. 맞죠?  아닌가 ??
제가 참 어두운게 두가지있는데 길눈하고 사람 알아보는게 참 어두워요.
집도 겨우 찿아오고 신랑 말데로 식구들이라도 알아봐서 다행이래요 ㅋㅋ? 자랑이 아닌가?? 그래도 아는체 하시지?? 그럼  반가웠을텐데.....? 혹시 우리 옆에서 식사
하시지 않았어요? 우리 이모님이 누구 닮았다고하고...? 답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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