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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칠석과 북두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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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인 댓글 0건 조회 7,386회 작성일 09-08-2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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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七月七夕을 맞이하며 -



대자연의 천지간에 북두칠성은
신앙의 星辰성신으로 조판됨으로써
사람이라면 누구나 七星의 인연으로 태어났으니 ...



쌍칠절雙七節에 견우와 직녀성이
서로 동쪽에서 빛이 마주칠 때
자연히 음과 양이 하나가 되어
일 년 태어날 생명이 창조되는 것이니 ...



...온 인류의 신앙은 七元으로부터 시초가 되었으며,
만물이 나고 죽는 이치 또한 七星부터 시작이 된 것이니라.



七星으로부터 신앙이 시초가 되었고
칠성으로부터 영혼이 시작이 되었으니 ...



우리나라 左청룡은 일본이고
右백호는 중국이며
우리나라 안봉案峰은 필리핀이 되는 것이니라.
칠성신앙을 버린 민족의 인과로
좌청룡 일본에게 36년간 나라를 빼앗겼으며
단군 할아버지께 大孝대효를 못한 인과로
우백호 중국으로 인해 삼팔선이 생긴 민족의 인과를
어찌 부인할 수가 있을 것인가.
하늘은 선악으로 운행하고
땅은 인과응보로 윤회하고
사람들은 자업자득으로 유전되는
자연의 공식을 백천만번이라도
깨달아 각성을 해야 할 것이니라.



우리 민족은 북두칠성의 운運을 받고
이 세상에 태어나서 천손天孫이라 부르는 것인데,
우리 단군의 자손들이 우매하여 주체사상이 없고
대효大孝함을 업신여기어서
신앙과 불효의 인과에 점점 물들기 시작하여
민족의 신앙을 버린 인과로
36년간 일본인에게 온갖 핍박을 다 받았고,
大孝함을 버린 인과로 6.25같은 동족상잔으로
부모.형제.자매간에 총.칼로 죽이어 오륜五倫을 범하였으니
하늘 보기가 부끄럽고 땅 보기가 민망스럽지 않은가.
그러고도 아직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도리어 민족정신마저 말살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으니
민족이 앞날을 볼 때 어찌 개탄하지 않을 것인가.



불가佛家에서는
七星이나 龍王神용왕신이나 山王神산왕신이나 조왕신을
미신이라 하여 하단 취급을 하는 ...
깨닫고 보면 미신도 하단도 아닌 것이니라.
미륵大佛님 용화세상에서 중생을 교화 제도 구원할 신이므로
석가성현께서 쓸 수 없었기 때문에
시절이 돌아올 때가지 한 모퉁이에 모셔온 것 ...



불문佛門에서는 성현을 불佛이라 하고
도가道家에서는 성현을 신神이라 하는 이치를 모르고
어리석은 사람들은
칠성님과 용왕신과 산왕신과 조왕신에 대해서
佛이나 神을 같이 보지 못하고
佛은 높고 神은 얕은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으니 ...



자식은 선업善業으로 태어나는 것이지만
악업으로도 태어나게 되는 것이니
좋은 자식을 두기 위하고
훌륭한 자식을 태어나게 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七星기도를 올리는 것이
원수의 자식을 태어나지 않게 하는 길이 되는 것이니라.



七星宮칠성궁은
사바세계 지구촌에 있는 모든 종교 신앙의 뿌리인 것이니
칠성신앙을 등안시하여 버리게 되면 죄가 생기어
과보를 받게 되는 이치를 누가 알아서
칠성궁을 섬기고 받들어
자손만대로 앞날이 밝아지게 하고
앞길이 열리게 할 것인가 하셨느니라.



우리 민족은 七星으로부터 신앙이 시초가 되었고
미륵종교로부터 믿음이 시작이 되는 것이니
한민족이라면 누구나 七星의 자손이고
미륵 부처님의 제자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니라...



대한민국에 미륵大聖께서 오신다는 것은
우리 민족이 단군시조님의 자손이고
七星민족이기 때문인 것이니라.



◆ 출처 : 미륵대도 經典

http://www.mrd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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