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매일] 2014.09.16 남해군 창선면 단체, 잇단 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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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심사 댓글 0건 조회 3,026회 작성일 19-10-23 09:29본문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ㆍ세심사 등
남해군 창선면에서는 평소 자원봉사와 이웃돕기에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들이 지난 추석 연휴에도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했다.
16일 군에 따르면 먼저 바르게살기운동 창선면위원회(위원장 서금표)가 지난 5일 백미 5포(10㎏)를 소외 가정에 전했고, 창선면의용소방대(대장 박근실)에서도 같은 날 백미 10포(10㎏)와 10포(20㎏)를 행정의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가정을 직접 찾아 전달했다.
또한 세심사(주지 도각스님)도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신도들에게 시주받았던 공양미 10포(20㎏)를 창선면사무소에 기탁했고, 창선면은 4일 지역 내 독거노인 10세대에 독거노인 관리사를 통해 이를 전했다.
창선면 박윤범 면장은 “마을 대소사와 집안 형편을 속속들이 잘 알고 있는 단체들이 나눔의 정신을 실천해 창선면은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 바르게살기운동 창선면위원회 관계자가 어르신께 쌀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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