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세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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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뉴스

[BBS news] 2018.05.08 부산지역 불자들, 봉축 맞아 자비실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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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심사 댓글 0건 조회 2,938회 작성일 19-10-2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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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세심사-개금복지관, 자비의 쌀 전달과 경로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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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부산지역 스님과 불자들이 부처님오신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부처님의 자비정신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남해 세심사는 부산에 포교원 개원을 기념에 부산 북구청에 자비의 쌀을 전달하고 개금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개최했습니다.

 

부산BBS 박찬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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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

남해 방생도량 세심사가 부산 북구 덕천동에 포교원을 개원하고 자비의 쌀을 전달했습니다.

 

세심사는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1520kg 쌀을 부산 북구청에 기탁했습니다.

 

[인서트/도각 스님/남해 세심사 주지]

우리가 먼저 발벗고 나서서   해보자라고 부산 신도분들과 남해 신도분들이 십시일반 모아서 아직도 어렵게 사시는 분들에게 좋은 뜻으로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이외에 다른 이유 아무것도 없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부산 북구청 조원달 부구청장은 세심사 신도들의 따뜻한 온정이 부처님오신날을 환하게 비추는 연등과 같이 빛을 바란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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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트/조원달/부산 북구청 부구청장]

기탁해주신 백미는 신도님들의 사랑과 정성을 담아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세심사 부산표교원의 성품기부는 우리 북구의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는데도  역할을 하리라...

 

매년 생필품과  등으로 자비의 손길을 전해온 세심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불교계 복지법인 불국토에서 운영하는 개금종합사회복지관도 어버이날을 앞두고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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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금복지관은 ‘어버이는  세상 누구보다 소중합니다 주제로 지역 어르신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4 경로잔치를 개최했습니다.

경로잔치는 다양한 음식과 함께 보현어린이집 원아들의 공연과 한국과학영재학교 학생들의 사물놀이가 이어졌습니다.

[인서트/정현 스님/사회복지법인 불국토 상임이사]

즐겁게 공양을 하시고 같이 공연도 즐겨주시고 이런자리가 오늘 24 경로잔치의 (의미입니다.)

 

올해 봉축표어인 ‘지혜와 자비로 세상을 아름답게처럼 모든 불자들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인정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BBS 뉴스 박찬민입니다.

박찬민 기자  highha@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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